면역력을 강화하고 항암 효과에도 좋다고 알려진 꽃송이버섯은 베타글루칸이 풍부한 음식으로 더욱 각광을 받고 있는 고급 약용버섯입니다.
건강, 면역력 강화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기도 하고, 환절기 건강 관리에도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하는 가을에 꽃송이버섯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큼 앞으로 다가온 추석 연휴로 추석 선물로도 더욱 인기가 높아지고 있어요.
꽃송이버섯에는 약용버섯 중에서도 베타글루칸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있습니다.
베타글루칸이 43.5% 나 함유되어 있고, 항암, 항염, 항바이러스, 항당뇨, 면역력 강화에 좋은 효능을 갖고 있어 꽃송이버섯효능 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꽃송이버섯 효능
꽃송이버섯에는 필수아미노산 18종, 인, 마그네슘, 칼륨, 비타민 8종이 골고루 함유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베타글루칸도 다른 버섯에 비해 2~4배 더 많이 함유되어있기도 합니다.
베타글루칸은 항암, 항바이러스, 항당뇨, 항염을 바롯해서 항종양, 항소화, 항전이 질환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피로에 영향을 미치는 간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당뇨 개선
혈당수치 조절이 필요한 당뇨환자의 경우 인슐린 분비에 영향을 주어 혈당 수치 감소 효과가 있습니다.
혈압, 혈행 개선
몸 속에 나쁜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방지하고, 몸 속 노폐물 배출에도 도움을 주어 깨끗한 혈액으로의 개선에 기여하기 대문에 혈압, 심혈관질환에도 좋은 영향을 줍니다. 또한 건강한 혈관은 치매를 예방하는데에도 기여합니다.
피부 개선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를 방지하고 아토피 개선, 피부의 재생에도 좋은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면역력 강화
면역력 강화에 기여하는 대식세포를 활성화 시켜서 몸 속의 면역력을 지켜주고, 면역력이 높아지면서 몸 속의 염증과 바이러스, 암세포와 싸워서 이길 수 있는 힘도 강해집니다.
항암, 항염, 항바이러스, 항당뇨, 면역력 강화, 노화방지 등의 좋은 효능을 갖고 있는 꽃송이 버섯은 키우는 것이 까다롭고 어렵기는 하지만 먹는 방법 쉬워요.
생으로 먹어도 되고, 요리에 넣어 먹어도 되고, 가루로 섭취할 수도 있기 때문에 식생활에 편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꽃송이버섯 먹는 법
생으로 먹을 때에는 여러 채소들과 함께 넣어 샐러드로 즐겨도 좋구요. 우유, 요거트, 과일 등에 넣어 같이 갈아마셔도 좋습니다.
평소에 먹는 국, 탕, 찌개, 볶음, 조림, 무침을 요리할 때 꽃송이버섯을 반송이~한송이 정도 넣어 함께 요리할 수도 있구요. 특히 샤브샤브에 넣어서 먹으면 건강한 별미를 맛볼 수 있습니다.
건조된 경우에는 물 2리터에 10~20g 정도를 넣어 끓여낸 후 물처럼 수시로 마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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