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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8

서울 소형아파트 매매 증가 비중은 최고치 서울 소형아파트 매매 증가 비중은 최고치 21년 들어 서울 소형아파트의 매매가 늘어났다는 보고이다. 1월~7월 전용면적 40㎡ 이하 매입 비중은 12.3%로 2006년 관련 통계가 나온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매입 비중이 늘어남과 동시에 서울 소형아파트의 가격 또한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서울 소형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왜 늘어나는 것일까? 최근 서울 아파트값이 가파르게 상승하는데다 대출 규제까지 강화되다보니 아파트 평수를 줄여서라도 내 집마련을 하려는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1~2인 가구의 증가도 소형 아파트 매입 비중을 늘이는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서울 빌라값도 지속 상승세 서울 빌라(연립/다세대주택)값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3.3㎡당 중위 매매가격(중간값)이 2천만.. 2021. 9. 30.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 및 반전세 상승 서울, 경기, 인천 수도권의 아파트 전셋값이 2018년 아파트 평균 매매가와 비슷한 수준으로 올랐다는 보고가 나왔다. 2018년 1월 수도권 아파트 평균 매매가 4억 4천 67만원 2021년 9월 13일 발표한 8월의 수도권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4억 4천 156만원 (KB국민은행 월간 주택가격 동향 시계열 통계발표) 올해와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연간 상승률 또한 10% 전후를 기록하였다. 수도권 아파트 전세가율은 올해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전셋값도 오르지만, 매매가 또한 큰 폭으로 올랐다는 것을 뜻한다. 전셋값 상승과 함께 보증금과 함께 월세를 내는 반전셋값도 오르고 있다. 전셋값이 오르면서 상승분 만큼 보증금을 준비하지 못한 세입자들이 반전세로 전환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 2021. 9. 13.
21년 9월 9일의 부동산 뉴스 요약. 대출 제한 이슈 2030세대 전세대출금 증가 2021년 6월말 기준 전세 대출액은 148조 5천 732억원으로 17년 6월 52조 8천억원에 비해 2.8배 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표는 금융감독원이 농협, 하나, 우리, 신한, 국민 5대 시중은행으로 부터 받은 전세대출 현황을 기초로 하고 있다. 그 중 20대와 30대의 전세대출 비중과 금액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전셋값은 21년 8월 4억 258만원을 기록하였고, 이는 처음으로 4억원을 돌파한 가격이다. (수도권 주택 3분위. KB국민은행의 월간 시계열 주택가격 동향 통계) 20년 7월 계약갱신청구권제와 전월세상한제가 도입된 임대차법의 시행이 전셋값 상승에 영향을 미치고, 이에 전세대출이 늘어난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대출길 막힘이 미치는 영향은.. 2021. 9. 9.
신혼부부 생애최초 특별공급 30%로 확대 민간 분양아파트의 추첨제 비율이 증가하여서 1인가구 청년층이나 무자녀 신혼부부 등에 특공의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맞벌이로 인해 소득 기준을 초과하는 신혼부부(대기업 맞벌이가 많이 해당되었다)와 1인 가구 청년층, 무자녀 신혼부부에 더 많은 청약기회를 주는 일환으로 민간 분양아파트의 신혼과 생초 공급분을 30%를 추첨제로 도입하겠다고 하였다. 기존 신혼, 생초 특공의 조건 1. 무주택 2. 5년 이상 소득세 납부 3. 도시근로자의 월 평균소득 160%이하 가구 4. 혼인을 했거나 자녀가 있어야 함 현행은 위와 같은 조건이었기에 월 평균소득 160%초과 가구이거나 무자녀가고, 미혼인 1인가구 등은 특공의 기회가 적었다. 이에 그동안 제외되어왔던 청년층, 신혼가구에게 특공의 기회를 더욱 확대한.. 2021.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