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형아파트 매매 증가 비중은 최고치
21년 들어 서울 소형아파트의 매매가 늘어났다는 보고이다.
1월~7월 전용면적 40㎡ 이하 매입 비중은 12.3%로 2006년 관련 통계가 나온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매입 비중이 늘어남과 동시에 서울 소형아파트의 가격 또한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서울 소형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왜 늘어나는 것일까?
최근 서울 아파트값이 가파르게 상승하는데다 대출 규제까지 강화되다보니 아파트 평수를 줄여서라도 내 집마련을 하려는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1~2인 가구의 증가도 소형 아파트 매입 비중을 늘이는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서울 빌라값도 지속 상승세
서울 빌라(연립/다세대주택)값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3.3㎡당 중위 매매가격(중간값)이 2천만원을 넘어서며, 4년 전 아파트 수준까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빌라값은 올해 5월 이후 가파르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매매값이 상승하면서, 30대 중심으로 대체 주거를 빌라로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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