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기준으로 발표된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의 내용을 보면 당뇨인구가 1000만 인구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는 공복혈당장애인 당뇨 전단계의 환자까지 포함한 수로 그 수치가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2021년은 당뇨 진단을 받은 인구가 더 증가하였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간이 갈 수록 늘어나는 당뇨 인구!
많은 분들이 진단을 받는 당뇨원인은 무엇일까요?
정상 당뇨수치는 얼마인지도 한번 같이 체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당뇨 정상수치: 공복혈당 100mg/dl, 식후 2시간 혈당 200100mg/dl 이하
공복혈당 100mg/dl, 식후 2시간 혈당 200100mg/dl 이상인 경우에 병원에서는 당뇨로 진단을 합니다.
당뇨는 혈액 속에 있는 포도당의 수치를 체크하는 것으로 그 수치가 높은 경우 당뇨병 진단을 합니다.
혈액에 포도당이 많이 남아있는 경우 그 수치가 올라가고, 당뇨병이 되는 것입니다.
당뇨 원인
우리는 식사 나 간식을 먹는 등 음식물을 통해서 탄수화물을 섭취합니다. 몸으로 들어온 탄수화물은 포도당으로 분해가 되고, 이 포도당이 혈관으로 들어가 세포로 전달됩니다.
각 세포로 들어간 포도당은 우리가 활동을 하는데 필요한 에너지원이 되는 것이죠.
에너지원이 되는 포도당을 세포로 전달하는 물질이 인슐린입니다.
하지만 인슐린에 문제가 생겨 포도당이 세포 속으로 전달되지 못하게 될 때가 있는데, 이때 포도당은 그대로 혈액에 남아있게 되고 혈당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져 당뇨병이 되고 맙니다.
인슐린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인슐린을 만드는 췌장에 문제가 생겼을 수도 있고, 인슐린 자체에 문제가 생겼을 수도 있습니다.
인슐린 문제는 선천적 또는 후천적으로 생기기도 하며, 만성질환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죠.
당뇨병이 만성질환이라 여겨지는 것도 이러한 이유때문입니다.
당뇨의 원인은 하나로 꼭 찝을 수가 없고, 당뇨가 무서운 이유는 당뇨로 부터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당뇨약 부작용이 큰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당뇨 정상수치를 지키는 약에만 의존해서는 당뇨를 이겨내는 것이 어렵습니다.
정상수치를 위한 식습관, 생활습관을 바꿔주는 등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며, 정상 수치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중요하죠.
그러기 위해서는 내 몸에 관심을 기울이고, 자연 치유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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