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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여름 국내 여행지 가볼만한 곳 3

by ¿qué hubo? 2021. 7. 7.

푹푹 찌는 여름이 시작되었어요. 여름 휴가도 있고, 아이들 방학도 있어서 주말과 휴가를 맞이해서 여행 계획도 많이 세우게 되는데요. 
즉석여행도 충분히 다녀올 수 있는  여름에 가볼만한 여름 국내 여행지 3곳 으로 정리해보았어요.

 

 

가평 빠지에서 웨이크, 워터 플레이 즐기기

 

서울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서울에서는 당일치기로도 다녀올 수 있는 여름 국내 여행지 로 손꼽히는 곳이 바로 가평이죠.
가평에서는 청평호에서 웨이크보드, 웨이크서핑, 수상스키를 즐길 수도 있고, 워터플레이와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어서 여름 스포츠와 여름 물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가평 빠지에서 수상 스포츠와 수상 레저를 즐기다 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게 하루를 시원하게 보낼 수 있어요. 
가평에는 수영장을 갖춘 펜션도 많이 있어서 아이들과 1박 2일 여행을 떠나기도 좋아요. 펜션 여행을 가면서 아이들과 함께 가평의 쁘띠프랑스, 아침고요수목원 등을 들러보는 것도 좋답니다.


그리고 가평에 가면 빼놓을 수 없는 가평 잣막걸리, 가평 닭갈비를 맛보는 것도 잊지 마세요.

 

 

푸른 바다와 초록의 산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는 곳 울산


대왕암공원, 선바위 공원, 태화강 싶리대숲, 간월재 등 울산 내에서는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 많아요. 눈 힐링, 마음 힐링을 하기에 딱인 곳! 여름 국내 여행지로 울산으로의 1박 2일 여행을 계획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대왕암공원
대왕암공원에는 신라 문무대왕과 문무대왕 왕비의 전설이 내려오는 대왕암에 직접 가볼 수 있어요. 대왕암공원에서 대왕암까지 다리러 이어져있어서 대왕암을 가까이서 느껴볼 수 있고, 대왕암 공원에서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어요.

 

 

공원입구에서 대왕암 바닷가로 이어지는 길에는 소나무숲이 길게 이어져있어서 솔향을 맡으며 송림길을 걷는 호사를 누릴 수도 있어요. 6월과 7월에는 수국꽃도 피어있다고 하니 여름에 다녀오면 수국꽃길을 만나볼 수도 있겠네요.

 

대왕암까지 이어지는 다리는 밤에 더욱 밝게 빛나는데, 그래서 야경명소로도 유명한 여름 국내 여행지 울산으로 손꼽히기도 해요.

 

 

태화강 십리대숲
울산에는 12경이라 불리는 12 명소가 있어요. 그 중의 하나인 태화강 십리대숲은 대나무가 강변을 따라 십리(4km)로 이어져 있고, 6천여만송이의  꽃을 피우는 곳이기도 해요.
양귀비, 금계국, 안개초, 수레국화, 청보리 등 7종의 꽃들이 계절별로 피어나 전국 최대의 수변 초화단지로 유명하기도 해요.
길게 뻗은 대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강바람과 댓잎의 흔들림에서 자연스레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어요.
그리고 밤이 되면 태화강 십리대숲에는 형형색색의 불빛이 들어와 은하수길을 만들어 야경명소로도 유명한 곳이에요.


 

윤스테이 촬영지로 유명한 구례


조용히 쉬어갈 수 있는 국내 여름 여행지 구례는 윤스테이 촬영지 쌍산재가 주목을 받으며 더욱 눈길을 끌고 있어요.

섬진강과 지리산이 어우러져 있는 곳 구례는 섬진강 대나무숲길, 천은사, 쌍산재, 지리산 치즈랜드를 둘러보는 코스로 여행 코스를 짤 수도 있어요.
천은사는 미스터선샤인의 촬영지이고 쌍산재는 윤스테이 촬영지로 유명해요. TV에 나온 촬영지를 둘러보며 화면 속 공간을 직접 느껴보기도 하고, 인증샷도 찍으며 여행을 즐길 수 있어요.

 


구례에도 유명한 대나무숲이 있어요. 길지 않은 대나무 산책로로 만들어져 있어서 걸으며 쉬며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곳이에요.
윤스테이 촬영지였던 쌍산재는 숙박은 불가하고, 입장료를 내면 쌍산재에서 제공하는 음료도 마시며, 둘러보며 인증샷을 남길 수 있어요.

 

 

당일치기, 1박 2일로도 짧게 다녀올 수 있는 여름 국내 여행지 3곳!
방역수칙 준수하며 안전하게 국내 여행 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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