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비타민C 음식으로 천연비타민 섭취하는 방법. 부작용은?

by ¿qué hubo? 2022. 5. 12.

면역력을 높이거나 피로 회복 등을 위해서 하루 삼시세끼 밥처럼 꼭 챙겨먹는 영양제!

영양제 중에서도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비타민C 입니다.

 

매일 영양제로 섭취할 수도 있지만 비타민C음식 으로 챙길 수도 있습니다.

 

비타민C를 음식으로 섭취하면 영양제에 비해서 많은 양을 먹어야 몸에 흡수가 되기 때문에 챙겨 먹는 것에 불편함이 있지만 음식으로 천연 비타민을 채우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C 효능과 효과

필수 영양소 중 하나로 우리 몸에 다양한 영향을 줍니다.

면역력 향상을 돕고, 세포가 산화되는 것을 막아주어 암과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과 같은 만선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강력한 항산화제

대표적인 항산화제로서 산화 스트레스와 관련된 혈관 기능에 장애가 생겼을 때, 이를 회복하는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활성산소로 부터 심혈관 기능을 보호하고, 산화 스트레스와 관련된 혈관기능 장애 회복에 기여를 하는 것이죠.

 

 

 

피부 회복 및 보호

봄이 되면서 햇빛도 점점 뜨거워집니다. 햇빛이 강해지면 자외선 노출 빈도와 위험도 높아지게 됩니다.

이때 체내 세포와 조직을 빠르게 산화 시키는 활성산소 또한 활성화 되는데, 비타민C는 항산화제 역할을 합니다.

피부가 노화되면 콜라겐도 감소하게 되는데, 콜라겐을 복원하는 역할도 하구요.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예방

몸 속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 번식하는 것을 억제하여서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노인 기억력 유지

인지능력과 기억력 유지 및 치매를 일으키는 알츠하이머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면역력, 피부, 피로, 항산화 등과 관련되어 있어서 봄에 더욱 잘 챙겨주면 좋습니다.

날씨가 풀리면서 춘곤증이 생기고, 무기력증, 졸음, 피로감이 늘어나는데요. 이때 활력을 높이는데 비타민C 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천연 비타민C 음식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는 음식으로 오렌지나 귤과 같은 과일을 많이 떠올립니다.

이 외에도 천연 비타민C 음식은 다양합니다.

 

 

고추

 

중간 크기의 오렌지 하나에는 비타민C가 69.7mg 함유되어있습니다.

다진 고추 반컵에는 107.8mg 가 들어있습니다.

고추는 면역력 향상과 관절염, 근육통 방지에도 효과가 있는데, 이 효능은 고추의 캡사이신 성분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의 100g에 비타민씨 100mg 함유되어있습니다. 

브로콜리는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데. 소화될 때 나오는 인돌 카르비놀 성분이 대장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딸기

 

1컵 84.7mg의 비타민씨가 들어있습니다.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한 딸기는 피로와 피부 회복에 좋고, 혈정의 생성을 막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파인애플

 

뼈를 형성하고 신진대사를 돕는 망간이 풍부합니다.

파인애플의 브로멜린 효소가 소화를 돕고, 배에 가스 차는 것 막아 준다고 합니다.

고기를 먹을 때 파인애플을 같이 먹으면 좋아요.

 

 

주의사항 및 부작용

위가 약한 경우에 고함량의 비타민씨를 먹거나 많이 먹게 되면 설사나 위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평소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요합니다.

특히 땀 많이 흘리고 수분 배출 많아지는 시기에 비타민C 섭취를 늘리는데 수분 섭취가 충분하지 않으면 결석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몸에 좋은 영양제, 천연 비타민이라고 해도 내 몸의 상태를 잘 살피며,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