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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오미자 효능과 수확시기

by ¿qué hubo? 2021. 8. 3.

8월~9월에 열매가 빨갛게 익어가는 오미자는 약리적 작용을 하는 성분들이 많이 들어있어 예로부터 약용으로 많이 쓰이는 나무 열매이기도 해요.

오미자나무의 열매는 1cm정도의 열매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열리며 붉은 색을 띄고 있어요.

 

 

오미자는 다섯가지의 맛을 느낄 수 있다는 뜻으로 단맛, 신맛, 쓴맛, 짠맛, 매운맛을 오미자 열매 하나에서 모두 느낄 수 있다고 해요. 그 중에서 신맛이 가장 강해서 열매에서 신맛을 대표적으로 느끼기도 해요.

그리고 과육보다는 열매 안에 들어있는 씨앗에 영양분이 많이 들어있어서 씨앗까지 함께 먹는 것이 좋아요.

 

 

오미자 수확시기

6~7월에 황백색의 오미자 꽃이 피고 8~9월에는 작은 포도송이 처럼 생긴 붉은 열매가 나무에 가득 달리기 때문에

보통 8~9월을 오미자 수확시기로 보고 있어요.

그래서 가을이 되면 수확한 오미자를 가득 담아 오미자청을 만들어 파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어요.

 

오미자는 보통 습기가 적당히 있는 비옥한 땅의 골짜기에 쭉 피어나는 편이에요.

 

오미자는 열매 그대로 먹기도 하지만 우려내어 물로 마시거나 청으로 담구어서 겨울에는 차로, 여름에는 시원한 음료나 에이드로, 술을 담궈 오미자술로 즐기기도 해요.

또한 말려서 가루로 만들어 약재로 많이 쓰이기도 합니다.

 

 

오미자 효능

5가지 맛에 약재 효능까지 갖고 있고, 청을 담궈 4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오미자 효능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심신 안정 스트레스 완화

오미자 추출물을 섭취한 경우 피로 물질 수치와 우울감 정도가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요.

우울감과 스트레스 감소에 따른 심신 안정, 스트레스 회복에 도움을 주고,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준다고 해요.

피로가 몰려오는 때에 따뜻한 오미자차 한잔을 하는 휴식을 가져도 좋을 듯 합니다.

 

 

기관지 건강

예로부터 천식 치료에 쓰였을 만큼 오미자 효능은 기관지와 폐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고 해요.

면역력과 폐, 기관지 건강이 더욱 중요해진 요즘, 오미자 효능이 더욱 필요한 때가 아닌가 싶네요.

감기가 자주 걸리거나 목이 자주 칼칼할 때, 기침을 자주 할 때 오미자가 도움이 될 수도 있구요. 입이 마를 때 오미자차를 마셔주면 신맛으로 인해 입마름을 해소하는데에도 좋다고 해요.

 

말을 자주 하거나 기관지가 약한 경우에 한번 챙겨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간 건강

간에 독소가 쌓이는 것도 쌓인 독소를 배출하는데에도 기능을 하여 몸의 해독 작용을 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음주가 잦은 상황이라면 간해독에 좋은 음식들을 챙기는 것도 몸을 위한 방법이 아닐까 해요.

 

그 외에도 면역력 향상, 눈 건강, 심혈관 질환에도 도움을 준다고 해요.

오미자 효능 또한 좋은 점들을 많이 갖고 있네요.

 

 

특히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어서 몸이 찬 사람의 경우에는 커피 대신에 오미자차나 음료를 마셔주면 좋다고 해요. 반면 몸에 열이 많은 사람들은 섭취에 주의를 하는 것이 좋구요.

 

몸과 장을 따뜻하게 해서 몸의 순환기능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기에 청을 만들어 겨울에 따뜻한 차로 즐기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예쁘고 효능도 좋은 오미자! 건강하게 즐겨보세요.

 

 

 

 

오미자 효능과 수확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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